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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 스티븐 크보스키> 가족의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2. 07:59

    원더: 스티븐 크보스키 가족의 태양과 주변의 행성들을 위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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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올해 첫 영화는 어떤 것입니까?저는 영화 <원더>를 봤습니다.우주인을 꿈꾸는 왜소한 남자주인공 어기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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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 투 렘 블루 레이 위반하는 안면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27회를 반복한 수술도 우리가 가진 얼굴보다는 조금 다릅니다.그런 이야기 어딘가 진부해 보이지만, 저는 주인공 제이콥 트렘브레이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원더>를 선택했습니다.예전에 영화 "룸"을 펑펑 울면서 보고는 "정말 저 여자애, 최고다"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애라고 했나요?"두동...."이번 영화 '원더'에서는 얼굴에 상처도 많지만 씩씩하고, 그와 또래인 그냥 아이들처럼 게이입니다. 즐기면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미래의 우주비행사 유쾌한 어기(어니스트) 역을 가볍게 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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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를 칭찬하고 싶은 점은 사실 집의 중국에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한명 있어도 그 사람에게 모든 관심과 초점이 집중되기 마련이지만.그 외로움을 언니 비아(올리비아)를 통해 잘 녹였습니다.개인적으로 저는 어기가 홈스쿨링을 그만두고 일반학교를 다니게 되는 도전도 응원하고 있지만, 집의 중심인 동생 옆에서 자신의 짐을 묵묵히 짊어지고 가는 언니에게도 마음이 갑니다.주인공 집안의 낡은 개 상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언니 보아는 친구의 후담을 듣고 좌절한 동생의 말투를 일으켜 이렇게 말합니다."세상이 너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야! "일어나봐! 동생을 그대 사랑하고 심오한 누나이지만, 그래도 집안의 태양뜨는 것에 대한 원한이 섞인 듯한 이 말이 왜 난 자꾸 움트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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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영화 원더가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을 모두 그려준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그래서 좀 더 가능성 있는 각각의 사정이 있는 진짜 인사는 세상처럼 느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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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언제봐도 따뜻해보이는 감동영화 <원더>였습니다.마지막은 러닝 타이다 계속 잘생겨서 눈호강 시켜주던 어기의 마디마디 '윌'이 나온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다 무사에서 행복한 2018년 되시기는 것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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