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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위해 고쳐야할 기본 ‘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1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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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먹을게 나(I am what I eat) 음식을 통한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사습관이 모든 건강의 바로미터라는 것을 잘 표현하는 말이다. 잘 먹으면 잘 살 것. 그러나 우리가 먹는 습관은 점차 서구식으로 바뀌면서 일명 '달콤하다'고 매운맛이다 - 음식이나 '먹자' 등을 통해 자극적인 음식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식습관이 장기화되면 결국 건강에 빨간불이 켜집니다. 당뇨병‧비만 등 여러 질환의 발단이 되는 만성질환으로도 이어집니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의 도움말로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나쁜 음식과 나쁜 식사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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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의 시작은 몸에 좋은 것을 먹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에 해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노력 없이 좋은 것만 먹으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음식 섭취도 지나치면 부족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등이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건강에 좋은 식사 습관은 몸에 좋은 것만 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몸에 나쁜 음식을 되도록이면 적게 섭취하는 것도 포함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몸에 "나쁜 음식"과 "나쁜 식사 습관"이다.그럼 몸에 나쁜 음식, 즉 피해야 할 음식은 무엇일까요? 너무 많은 단순당이나 염분을 함유한 음식이다. 일명 '달콤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단맛이 강한 음식에는 설탕처럼 먹자마자 흡수되는 단순당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단순당은 먹을 때는 행복감을 주고 금방 기운이 납니다. 그러나 과도한 단순당 섭취는 혈당을 조절하는 기관인 췌장에 과부하를 일으켜 췌장 세포가 과로에 시달리게 한다. 결국 췌장 세포가 서서히 죽어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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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은 혈액의 전해질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나트륨과 염소의 원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소금이 부족하면 즉시 맥이 빠져 감당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소금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짠 음식을 본능적으로 맛있게 느낍니다. 그러나, 염분은 심혈관계에 물을 끌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과 혈관 기능이 좋은 젊은층은 과도한 염분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주게 되고, 몸에 너희가 많이 쌓인 수분 때문에 몸 여기저기가 붓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럼 "달콤하다"와는 달리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요? 바로 복합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미네랄, 섬유질이 서로 잘 섞여 있는 신선한 음식입니다. 즉, 여러가지 음식이 섞인 균형잡힌 식사가 좋은 음식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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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는 나쁜 식사 습관이다. 특히, 하루종일 입에 음식을 먹이는 일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먹을 때와 먹지 않을 때를 가려먹는 식습관이 필요한 것 음식을 먹는 습관은 우선 하루의 총 섭취량을 초과하게 해 비만과 지방간을 야기합니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뇌의 식욕중추의 식욕조절 기능을 망가뜨리고 배가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계속 먹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뇌의 시상하부는 몸에 영양분이 필요하면 음식 섭취를 유발하는 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이어서 적절한 영양분이 몸에 들어가면 포만감을 유발하는 신경이 활성화되어 음식 섭취 행위를 중단합니다. 이 2종류의 신경의 활성이 교환하며 사이클을 만들어 서로의 활성도가 균형이 잡혀야 몸에 필요한 만큼의 음식이 몸에 가입할 수 있도록 조절하고 적절한 체중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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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수시로 에닌근을 섭취하는 행동, 특히 당분과 유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며 사는 것은, 식욕을 억제하는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막아줍니다. 결국, 아무리 배가 불러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참지 못할 것이고, 다시 섭취하게 되어 고도 비만으로 이어지는 단서를 제공할 것입니다.이러한 나쁜 식사습관은 결국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수면무호흡증,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을 가져옵니다.건강을 위해서는 달고 짠 음식으로 점심,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 식사 때가 아니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신체에 설계된 기능을 따르는 건강한 습관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을 찾아서 먹어도 나쁜 음식과 나쁜 식사 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건강하게 사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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